2025 용인시 공공일자리 신청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용인시에서 진행하는 2026년 공공일자리 모집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기회가 마련되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확인해 보세요.

용인시, 장애인과 취약계층 위한 공공일자리 582명 모집

용인시에서는 2026년을 맞아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582개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일자리사업’과 ‘희망드림일자리사업’ 두 가지로 나누어 진행되며, 사회적 약자의 고용 안정과 소득 보장을 동시에 도모하고자 합니다.

장애인일자리사업 모집 내용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총 282명을 모집하며, 일반형과 복지형으로 구분됩니다.

• 일반형: 전일제 61명, 시간제 47명, 총 108명 모집 (신청 기간: 11월 13일~21일)
• 복지형: 174명 모집 (접수는 다음 달 중 예정)

근무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근무지는 시청, 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장애인단체 등이며, 행정업무 보조, 환경미화, 급식지원, 바리스타 등 다양한 직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신청 자격은 용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의 미취업 등록장애인입니다. 신청은 해당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참여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희망드림일자리사업 모집 안내

‘2026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사업’은 300명을 모집하며, 근로 능력이 있으나 일자리를 찾지 못한 만 18세 이상 용인 시민을 대상으로 합니다. 신청 기간은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합니다.

우선 선발 기준은 재산총액 4억 원 이하,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인 분들입니다. 참여자는 2026년 1월 7일부터 4월 21일까지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공공재 사후관리 등 217개 사업에 배치됩니다.

근무 시간과 급여는 연령에 따라 다르며, 65세 미만은 하루 5시간(주 25시간),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주 15시간) 근무합니다. 급여는 2026년 최저임금(시급 10,320원)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근무 일수에 따라 소정의 부대비도 제공됩니다.

용인시의 다짐

용인시 관계자는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사회 참여 확대와 생계 지원을 위해 두 일자리사업을 동시에 추진한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고, 사회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신청 기간과 자격 요건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꼭 지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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