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12월 30일, 2025 MBC 연기대상에서 한 해 동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고의 커플이 선정됩니다. 여러분의 가슴을 설레게 한 드라마 속 커플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 특별한 순간, 과연 누가 베스트 커플상의 영예를 안게 될지 함께 기대해 보시죠.
‘모텔 캘리포니아’ 천지 커플, 첫사랑의 설렘을 다시 만나다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12년 만에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한 천지 커플, 이세영과 나인우가 베스트 커플상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연인이 되어 행복한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가슴 벅찬 설렘을 선사했는데요. 과연 이들의 진심 어린 로맨스가 최고의 커플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과 진기주, 긴장감 넘치는 어른의 로맨스
국정원 요원과 학교 선생님이라는 독특한 설정 속에서 펼쳐진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서강준과 진기주 커플도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학생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요원과 선생님으로 만나 점차 어른의 연애를 완성해가는 두 사람의 다채로운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바니와 오빠들’ 노정의, 이채민의 캠퍼스 로맨스
첫 연애의 흑역사를 지나 인생에 길이 남을 로맨스를 시작한 ‘바니와 오빠들’ 속 노정의와 이채민 커플도 눈길을 끕니다. 외모와 성격 모두 출중하지만 연애는 서툰 과탑과 까칠하지만 다정한 선배의 꽁냥꽁냥한 캠퍼스 로맨스가 많은 이들의 낭만을 자극하며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달까지 가자’ 이선빈과 김영대, 꿈을 응원하는 진짜 연인
워맨스와 로맨스를 모두 담아낸 ‘달까지 가자’의 이선빈, 김영대 커플도 베스트 커플상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마론제과 비공채 직원과 TF팀 이사로 만나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진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의 이야기는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했는데요. 특히 이번 연기대상의 MC를 맡은 이선빈 씨가 김영대 씨와 함께 수상에 도전하는 모습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강태오와 김세정, 시대를 초월한 부부의 애틋한 사랑
마지막으로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진짜 영혼이 바뀐 듯한 찰떡 호흡을 보여준 강태오와 김세정 커플도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매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강달’ 커플로 사랑받고 있는 두 사람이 시대를 초월한 최고의 커플로 선정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시청자가 직접 뽑는 베스트 커플상, 투표 방법과 일정 안내
이번 베스트 커플상은 시청자 여러분의 투표로 결정됩니다. ‘2025 MBC 연기대상’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엔터 투표서비스를 통해 1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투표가 진행되며, 투표 기간 동안 매일 1인 1표씩 중복 투표도 가능합니다.
베스트 커플상의 영광스러운 주인공은 12월 30일 저녁 방송되는 ‘2025 MBC 연기대상’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니,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최고의 커플을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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