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울산 소상공인특례보증 신청방법

안녕하세요, 울산 지역 소상공인 여러분께 희소식 전해드립니다. 최근 울산시와 한국은행 울산본부, 그리고 여러 금융기관이 힘을 모아 소상공인분들을 위한 특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지원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분들의 경영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6 울산 소상공인특례보증 신청방법

울산 소상공인 희망든든 특례보증 협약 체결

지난 10월 28일,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울산 소상공인 위기극복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식’이 개최되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과 한국은행 울산본부장,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그리고 지역 6개 은행 대표와 소상공인 대표들이 함께 자리해 협약서에 서명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협력 강화를 다짐하였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의 특별한 금융지원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은행 울산지역본부는 중소기업 정책자금(C2)에서 200억 원을 전용하여 소상공인 특례보증 자금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울산시에만 적용되는 특별한 사례로, 시중은행을 통해 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지원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특례보증의 주요 내용과 혜택

울산신용보증재단이 출시하는 ‘울산 소상공인 희망든든 특례보증’은 한국은행의 저리 자금을 바탕으로 신용보증을 제공하고, 시중은행이 대출을 실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총 지원 규모: 200억 원
  • 업체당 보증 한도: 최대 6천만 원 이내
  • 금리 우대: 기존 시중은행 협약보증 대비 약 1% 금리 인하
  • 보증료 감면 및 우대 한도 적용

울산시의 든든한 지원과 기대 효과

울산시는 이번 특례보증을 통해 소상공인분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협약은 울산시와 금융기관, 신용보증재단이 함께 손잡고 지역 맞춤형 협력사업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계획과 다짐

울산시와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울산일자리경제진흥원과 협력하여 매월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논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두겸 울산시장께서는 이번 협약이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울산 경제를 지탱하는 소상공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공공 금융안전망 구축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울산 소상공인 여러분께서는 이번 특례보증을 통해 한층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마련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금융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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