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전북 정읍시에서 내년 1월부터 모든 시민에게 1인당 30만 원씩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소득이나 재산, 노동 여부와 상관없이 지급되는 이번 지원금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시죠.

전북 정읍시, 모든 시민에게 30만 원 지원
전북 정읍시가 내년 1월부터 모든 시민에게 1인당 3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소득이나 재산, 노동 여부와 관계없이 지급되며, 12월 25일 기준으로 정읍시에 주소를 둔 모든 시민이 대상입니다.
경기 침체 극복 위한 민생 안정 대책
정읍시와 시의회는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이번 지원금을 마련했습니다. 시와 시의회는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정책적 연속성을 유지하며 민생 안정에 힘쓰고 있습니다.
재원 마련과 예산 절감 노력
이번 민생회복지원금은 빚을 내서 마련한 것이 아니라, 시가 올해 예산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220억 원의 지출을 줄이고 총 429억 원의 여유 재원을 확보한 결과입니다. 이 중 305억 원이 지원금 예산으로 사용됩니다.
지원금 지급 방식과 시기
지원금은 내년 1월 19일부터 지급될 예정이며,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선불카드 형태인 ‘정읍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
시장님의 메시지
이학수 정읍시장은 “이번 민생회복지원금은 위기를 견디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 잠시나마 숨을 돌릴 수 있는 온기를 드리기 위해 시의회와 함께 내린 결정”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의 삶을 보호하는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시의회와 협력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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